The 5th solo exhibition "Sprout" " 지난해 뿌려 놓았던 씨앗들은 어느 덧 싹이 피었다.
오랫동안 공들이며 기다린 시간만큼 너무도 반갑다. 이제는 꽃이 피어날 그 순간을 다시 기다려 본다. 나의 가블렛 들은 크거나 작고, 또는 복잡하거나 단순한 각기 다른 모양들을 가지고 있다. 작은 씨앗들이 오랜시간의 풍파를 이겨내고 제 각각의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듯, 나의 유리들은 내가 지내온 시간속에서 아름답고 화려하게 꽃처럼 피어나고 있다". "Seed that I planted last year are sprouting. It's a please to see them, as I have been waited a long time. I'd be willing to yet again wait for the moment when they bloom. All my goblets are various shapes. Large or small; complicated or simple, and so on. As small seeds are blooming, even though the weather is unsettled, my goblets are bloomimg beautifully with my effort like the flower they represent"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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